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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은 코 양옆에 존재하는 빈공간으로 부비동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겨서 이물질이 코로 또는 기도를 통해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질병이다. 부비동염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만성축농증에도 수술없이 치료가능한 약재가 있어 적어본다.

동의보감에 참외와 오이 꼭지부분에 쓴맛을 내는 부분이 염증을 가라 앉게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다고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옛 선조들은 오이와 참외 꼭지에 약용 기능을 활용하여 환부에 바르거나 다린 물을 마셨다고 한다.
축농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번 해보기 바란다.

방법은 이렇다.
완전 건조된 꼭지 부분을 두시간 정도 물에 불리는데 이때 나오는 노란물을 코로 통해서 흡입하여 부비농까지 세척을 한다. 이 작업은 취침전에 하는 것이 좋다.
7일간 자기전에 반복해서 한다. (소주반컵이 적당함)

경험자 말을 빌리자면 이 작업이 많은 고통이 있지만 일주일 가량하면 축농증의 원인이 되는 종기 뿌리까지 말끔하게 제거된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치료 받은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참외와 오이꼭지를 구하기가 쉽지않은데 네이버쇼핑몰에 질좋은 제품들이 다수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했다.

축농증은 시술을 받더라도 종기뿌리가 남아있으면 계속 재발하기에 약재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축농증의 원인이 되는 악성 종기뿌리를 제거하는 방법이니 오이와 참외 꼭지를 이용한 약재로 축농증에서 해방되길 기대해본다.





축농증 치료에 탁월한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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