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가 심혈관 질환 및 조기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 밀키트로 챙기자

사망률 1위가 암인 걸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식단의 서구화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 문제 되는 것이 가공육이 큰 문제라고 합니다. 가공육으로 베이컨, 햄, 소시지, 육포가 있는데요.  소지지 같은 경우 일주일에 2개만 먹어도 사망위험이 커진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있습니다.

 

WELLNISS에 한 영양사에 따르면  가공육을 아예 먹지않거나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가공육의 들어있는 아질산염에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아질산염화홥물은 식육제품에 발색제나 보존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소화 과정에서 니트로소아민 물질을 형성하는데, 이물질이 발암물질로 작용해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질산염 화합물은 세계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협회에서도 최대한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 가정의 식단은 어떤가요?

 

대책은 없는것일까요?

 

최근에 웰빙 문화와 코로나 영향으로 건강식을 주문해서 집에서 먹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밀키트(가정식을 배달해주는 사업) 매년 100% 이상 급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배송된 제품에 메뉴 순서대로 조리하면 어떤 음식이든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품목도 엄청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분식부터해서 샤브샤브와 일식, 한식, 건강식부터 수천 가지 밀키트가 경쟁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육식문화에 치우친 식단이 있다면 건강식 밀키트로 이번 주 저녁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도 암 다음으로 심뇌혈과 질환으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잘 나가든 유명 MC부터 신분의 높낮이를 떠나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서구화된 식습관에서 벗어난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다시 돌아가야 되는 노력을 해볼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