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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연기자이고 웃기면서 특유의 이미지로 알려진 텔런트 박중훈씨가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텔런트 박중훈씨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박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후 대리기사를 불러 아파트 입구까지 이용하고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100미터가량 운전하였다는데요. 박씨가 음주운전 상태에서 아파트 관리직원의 신분확인요청에도 불응하여 경찰에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는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의 2배가 넘는 수준이라 합니다.

이번 음주운전으로 당분간 자숙활동이 필요해보입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아파트 단지내 음주운전 처벌이 안되었지만 바뀐 법령에 따라 단지내 음주운전도 관계법령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처벌되니 운전대를 잡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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