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보증하는 연금.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는방법 4가지?

여러분들 노후연금은 안녕하십니까?

 

의료기술 발전으로 국민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몇 년 전부터 보험사 보장성 상품이 100세에서 12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와 연관된 실버케어 사업도 번창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 도움으로 인구 수명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는 AI도입으로 줄어드는 급여에 가구당 비용 지출은 늘어나는 기형적인 구조로 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은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 가구당 50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20대부터 노후준비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국가가 100% 지급보증하는 국민연금.. 아래 자료는 연금개시가 얼마 남지 않은 50대 초반에게 도움될만한 자료입니다.

 

여러분들은 노후 준비를 어떻게하고 계십니까?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최소 노후보장 시스템 국민연금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준비는 연금가입

 

임의가입

연금가입자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특정 회사에 소속된 개인은 사업장가입자로 불리며 개인사업자나 소득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가입하는 지역가입자라 불립니다. 여기서 27세 미만의 학생이나 군인, 무소득 배우자는 연금가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대상에서 제외는 되지만 편안한 노후대비를 위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국민연금에 가입이 가능하는데요. 이를 "임의가입"이라 합니다. 임의가입자는 의무가입대상이 아닌 주부나 대학생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으로 지역가입자의 중위수에 해당되는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며 임의 가입을 했지만, 중도에 개인 사정으로 납부를 정지 및 임의 탈퇴가 가능합니다. 임의 가입하는 이유는 연금의 특성인 오랜 기간 동안 가입하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점을 활용하기 위해 젊을 때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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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금

연기연금 제도는 만60세가 넘었을 때 소득활동을 하는 경우 연금 수령기간를 늦추는 제도입니다.  늦춘 기간만큼 적립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금수령액이 늘어납니다. 연기는 단 1회만 가능한데요. 2012년 7월부터 만 60세 이상만 65세 미만의 노령연금 수급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기된 연금은 매 1년 7.2%의 연금액을 가사 하여 지급받게 되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금리가 상당히 높아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은퇴자가 많이 신청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납제도

국민연금 초창기에 국민연금에 대해서 불신하는 여론끓는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일부 연금 가입자가 해지를 해서 받아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는 사업자가 사업이 어려워 연금을 중도해지해서 받아갈 수 있었든 때가 있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런 경우 구제를 해주기 위해서 만든 제도인데요. 해지한 금액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다시 국민연금에 반환하면 가입기간을 되살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혹시 만약 국민연금은 과거에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지만 민영연금보험에는 지금 가입되어 있는 경우라면요.. 민영연금을 해지하고 국민연금에 반납제도를 이용해서 국민연금을 부활하는 게 더 좋습니다. 민영보험사(교보, 삼성, 동부)에서 운영하는 어떤 상품도 국민연금만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임의계속 가입  

앞서 설명했든 임의가입과 비슷한데요. 임의계속 가입은 만 60세가 되었는데도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기간인 120개월을 못 채웠을 경우 "임의계속 가입제도"를 활용해서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의계속 가입은 만 65 이전까지만 가능하고 60세가 되어서 반환일시금을 수령했거나 국민연금 보험료를 남부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경우는 임의계속 가입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을 더 많이 받을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이것 외에도 주택연금도 있으며 퇴직연금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노후에 탄탄한 연금생활을 위해서 총 3가지를 꼭 준비하라고 안내하고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